Source :mien's bolg



[news -1]
드라마 명대사 진수는? “똥덩어리..닥쳐..개보다 못한 놈” (2008 말말말 베스트7 1)
電視劇名台詞精髓 "糞塊..閉嘴..比狗還無能的傢伙" (2008精典台詞71)
轉載:20081210 news.joins.com(文/簡)

2008년 지상파 방송3사 드라마들은 사극, 전문직드라마, 트렌디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소개되며 화려한 한해를 보냈다. 시청률에 울고 웃은 혹은 작품성에 웃고 운 수작 드라마들의 향연 가운데서도 주옥같은 명대사가 눈에 띄고, 빛을 발한다. 올 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속 명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꼴통이란 소리 듣더라도 가슴만은 따뜻한 의사가 되라.”

흉부외과를 중심으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의 가치를 그려낸 MBC ‘뉴하트’(극본 황은경/연출 박홍균)는 매회 등장하는 대사들을 통해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의사들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드러내며 이상적인 의사상을 제시했다.

인간미 넘치는 흉부외과 교수 최강국(조재현 분)은 레지던트 이은성(지성 분)에게 “꼴통이란 소리 듣더라도 가슴만은 따뜻한 의사가 되라. 초심 잃지 않는, 때 묻지 않은 의사가 되라...환자 잃고 그 괴로움에 하얀 새벽이 제일 무서울 때도 있을 거다. 딴 놈은 몰라도 넌 가슴에 눈물이 가득한 의사가 되라”는 뼈있는 충고를 남기며 의사라는 존재의 의미를 환기했다.

이밖에 “하루밖에 못사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살려주고 싶어...그 사람이 간절히 원하는 단 하루라도 살게 해주고 싶다고. 그게 의사야” “몇 달 더 살아도 될 사람, 덜 살아도 될 사람... 그냥 죽어도 될 환자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는 대사 등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과 소중함을 전했다.

2 “배우는 불꽃놀이 같은 거야. 화려하게 터지지만 쓸쓸히 사라지지.”

방송 전문직드라마를 표방한 SBS ‘온에어’(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는 배우와 매니저, 드라마 PD와 작가 등의 등장인물을 통해 방송가의 현실을 현장감있게 그려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드라마 제작과정은 물론 현 방송가의 현실을 꼬집는 촌철살인들이 화제를 모았다.

‘온에어’는 단 몇개의 명대사를 꼽기 힘들 정도로 화려한 말의 향연이 드라마를 가득 메워 눈길을 끌었다. 장기준(이범수 분), 서영은(송윤아 분), 오승아(김하늘 분), 이경민(박용하 분) 네 주인공들은 각기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대상에 공동이 어딨어? 이게 개근상이야? 선행상이야?”
“난 착한 사람 싫어요. 같이 있음, 괜히 내가 나쁜 사람 같고 싫다 좋다도 불분명하고. 난 그게 더 나쁜 것 같아”(오승아)

“상처는 부메랑인 거 몰랐어요? 준 만큼 되돌아오는 거. 그래서 세상은 공평한거고.”
“여배우에게 가장 무서운 건 스캔들이 아니라 세월이에요”(서영은)

“신인배우는 몸매를 보여주지만 스타는 자신의 영혼을 보여줘야 해요.”
“사람들이 널 사랑하게 만들지 마. 그러면 거기가 끝이야. 사람들이 널 끝없이 동경하게 만들어. 그게 스타야.”(장기준)

“400불이면 웬만한 스태프들 한달 생활비야! 꼬우면 너도 말 까세요!”
“어떤 여자의 지난 인연까지 궁금한 남자에겐 자격지심도 자존심이거든요”(이경민)

“사람이란 큰 일이 나면 작은 일은 잊어버리지.”
“배우는 불꽃놀이 같은 거야. 화려하게 터지지만 쓸쓸히 사라지지.”(진상우)

3 “민심은 천심이거늘....머리 숙여 사죄하면 그만인 것을...”

인기리에 방영된 SBS ‘일지매’(극본 최란/연출 이용석) 속 명대사다. 술에 취한 정치홍과 패거리가 말을 타고 급하게 달리던 중 어린 양순을 치어 죽게 하자 화가 나 모여든 군중 속 은채(한효주 분)의 발언이다.

양반집 규수인 은채는 서민들과 함께 시위대의 선봉에 서 불의에 굴하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장면은 지난 5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촛불 시위 현장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다. 실제 촛불시위대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정부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대사 및 정황들로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하기도.

한편 “모냥 빠지게”는 일지매(이준기 분)가 습관적으로 말하면서 트레이드마크가 된 대사로 ‘일지매’ 시청자들 사이에 인기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심지어 이준기는 일상 속에서도 ‘모냥빠지게’를 버릇처럼 활용했다는 후문이다.

4 “닥쳐, 네 목을 부러뜨리기 전에”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화제 속에 방영된 KBS 2TV ‘태양의 여자’(극본 김인영/연출 배경수) 속 도영(김지수 분)의 살벌한 명대사다. 출생의 비밀과 여자의 복수를 다룬 ‘태양의 여자’는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승승장구해 통속극 성공 신화를 이끌었다.

의붓동생 사월(이하나 분)을 버린 비정한 언니 도영, 이 사실을 알게 된 사월이 카메라 앞에서 즉석 연기를 펼치던 중 등장한 이 대사는 “그런데 왜 사랑받은 티가 안나지?”라는 사월의 뼈있는 한마디에 폭발한 도영의 심경을 120% 반영했으며 김지수의 열연과 함께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이밖에 도영이 자신을 속인 채 십여년간 자신의 행세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월은 독기를 품고 도영에게 도전했다. 사월이 무표정한 얼굴로 “언니, 그동안 좋았어?”라고 말하는 장면은 소름을 돋게 하는 한편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여자의 복수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5 “바람피다 인생 망쳐먹은 개보다 못한 놈입니다. 돌을 던져주십시오.”

1년여 동안 인기리에 방영된 SBS ‘조강지처클럽’(극본 문영남/연출 손정현) 마지막회에서 한원수(안내상 분)가 쏟아낸 회한의 대사다. ‘조강지처클럽’이 전하고자 하는 궁극적 메시지가 담긴 이 대사는 물론 그의 입을 통해서가 아닌 목에 건 피켓을 통해 공개됐다.

불륜녀 모지란(김희정 분)마저 버리는 등 둘째가라면 서러울 파렴치한 한원수는 ‘조강지처’ 나화신(오현경 분)으로부터 뒤통수를 크게 맞고 뒤늦게 정신을 차렸다. 부랑자의 행색으로 지하철역에 나앉은 노숙자 원수는 “바람피다 인생 망쳐먹은 개보다 못한 놈입니다. 돌을 던져주십시오. 침을 뱉어주십시오”라는 적나라한 피켓을 들고 실제로 돌을 맞으며 개과천선했다.

‘조강지처클럽’은 한마디로 시청자들의 분통을 터뜨린 수많은 상황과 대사들의 향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람과 불륜, 이혼에 이어 재혼 등의 과정을 통해 조강지처의 참 의미와 가족의 가치를 그려낸 ‘조강지처클럽’은 높은 인기에 비례하는 많은 욕을 먹으며 화제 속에 방영됐으나 결국 “조강지처에게, 있을 때 잘 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6 “똥. 덩. 어. 리.”

“똥. 덩. 어. 리.”는 MBC ‘베토벤 바이러스’(극본 홍진아 홍자람/연출 이재규)의 강마에(김명민 분)가 날린 희대의 독설에서 나아가 2008년 하반기 최고 유행어로 등극했다. 극중 자존심과 오기 하나로 똘똘 뭉친 마에스트로 강마에는 특유의 까칠한 면모를 곳곳에서 과시하며 시종일관 막말과 독설을 퍼부었다.

극중 강마에는 초반 오합지졸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에 대한 못마땅함을 대놓고 드러내는가 하면 음대 졸업 후 꿈을 접고 살아온 주부 정희연(송옥숙 분)을 향해 “아줌마 같은 사람을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똥. 덩. 어. 리.”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했다.

우회를 모르는 직설적인 성격으로 타인에게 깊은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오직 실력으로 모든 이들을 공정하게 평가하는 강마에의 리더십은 시대적 화두로 떠올랐으며 이후 ‘강마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7 “새로운 사랑은 지난 사랑을 잘 정리할 수 있을 때에만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지 않았다. 다만 고맙다고 했다.”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그사세/ 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는 ‘사람’ 냄새 나는 명품드라마로 호평 속에 방영되고 있다. ‘그사세’는 우리네 인생사를 솔직담백하게 그려내면서 아련한 감성을 자아낸다.

노희경 작가의 감성이 매회 주인공 준영(송혜교 분)과 지오(현빈 분)이 읊조리는 담담한 독백이라는 매개를 통해 표민수 PD의 감각적 연출로 발현되면서 더욱 빛나는 ‘그사세’는 저조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명품드라마라는 수식어가 아깝지않은 보기드문 수작으로 기억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사랑은 지난 사랑을 잘 정리할 수 있을 때에만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지 않았다. 다만 고맙다고 했다. 아마도 그는 그로 인해 내가 얼마나 많이 성숙했는지 알지 못할 것이다.”
“왜 나는 상대가 나를 더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상대를 더 사랑하는게 그렇게 자존심이 상했을까? 내가 이렇게 달려오면 되는데...”(준영)

“미치게 설레이던 첫사랑이 마냥 마음을 아프게만 하고 끝이 났다. 그렇다면 이젠 설렘 같은 건 별 거 아니라고, 그것도 한때라고 생각할 수 있을 만큼 철이 들만도 한데 나는 또 어리석게 가슴이 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이유는 저마다 가지가지다. 누군, 그게 자격지심의 문제이고, 초라함의 문제이고, 어쩔 수 없는 운명의 문제이고, 사랑이 모자라서 문제이고, 너무나 사랑해서 문제이고, 성격과 가치관의 문제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어떤 것도 헤어지는 데 결정적이고 적합한 이유들은 될 수 없다. 모두, 지금의 나처럼 각자의 한계일 뿐.”(지오)

“우리는 가끔 화이트 아웃 현상을 곳곳에서 만난다. 절대 예상치 못하는 단 한순간 자신의 힘으로 피해갈 수 없는 그 순간 현실인지 꿈인지 절대 알 수 없는 화이트 아웃 현상이 그에게도 나에게도 어느 한날 동시에 찾아왔다...”
“미련하게도 그에게 너무 많은 역할을 주었다. 그게 잘못이다...그와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고작 두어가지인데 그와 헤어져서는 안되는 이유들은 왜 이렇게 셀 수도 없이 무차별 폭격처럼 쏟아지는건가...나를 이렇게 작고 약하게 만들어놓고 그가 잔인하게 떠났다.”(준영)

3 “民心是天意....低頭認錯不就行了嗎...”

 高人氣播出的SBS'一枝梅'(作家 崔蘭/導演 李容錫)當中的著名台詞.劇中清國大使之子趁酒醉時還騎馬飛馳,急奔時馬蹄踏中年幼的奉順,而官兵以武力驅逐為此事件大抱不平的群眾,恩彩(韓孝珠飾/13集)怒然斥責官兵的台詞。

 劇中昂然而立的場面十分引人注目,尤其這景象與五月所發生因牛肉事件而導致的燭光示威,希望政府能傾聽民心的情況相同,引致觀眾們的共嗚。

 另外,"壞我形象"這句一枝梅(李準基飾)代表性的口頭禪,也在'一枝梅'的觀眾們裡人氣非常。更甚至於據說李準基也在日常當中將"壞我形象"當成掛在嘴邊拿來運用的習慣話。

[news -2]
イ・ジュンギ、貧しい子供たちの守護天使に
李準基,為窮困孩童們的守護天使
轉載:20081210 sanspo.com(文/標題)

俳優イ・ジュンギが貧しい子供たちの守護天使になった。

イ・ジュンギは4日、京畿道の『幸せな地域保育院』で慈善訪問行事を行い、1億ウォンもの後援金の寄付と子供たちにプレゼントを贈る計画だ。

韓国青年保護裁断が運営する『幸せな地域保育院』は、貧しい子供たちと外国人労働者の子供たちの教育を無料指導し、おやつと給食を提供する慈善団体だ。

イ・ジュンギの所属事務所は“普段イ・ジュンギが慈善事業に関心を持ち、子供たちを助けるのに意義を持って行うようになった”とし、“本人が最近撮影したDoveのCFの収益金を寄付する意思を明らかにした”と伝えた。

[視頻]
 

Mnet--Jun Ki 李準基法制官/快樂兒童中心捐款 綜合採訪報導(中字)

http://www.youtube.com/watch?v=otTZEHGMg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