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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이준기 ‘일지매’와 비교? 각오했다”
鄭日宇"與李準基'一枝梅'比較?早有覺悟"
轉載:20090107 news.mk.co.kr(文/簡)
배우 정일우가 지난해 같은 소재를 드라마화 SBS `일지매‘의 이준기와 “비교당할 각오로 촬영에 임했다. 어떻게 말씀하실지 받아들일 준비는 돼 있다”고 털어놨다.
정일우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제작보고회에서 “SBS `일지매`를 재미있게 봤다. 이준기, 이문식 선배님이 연기를 정말 잘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 `돌아온 일지매`는 감독님이나 배우가 다르고 고우영 작가의 원작이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일지매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은근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어 정일우는 “`돌아온 일지매`는 그동안 내가 생각하고 있던 연기관을 완전히 뒤집는 작품이었다. 특히 감독님이 생각하는 일지매가 내가 생각하는 것과 거의 정반대여서 혼나고 좌절도 하면서 5-6개월 간 정말 힘들었다. 그렇게 조금씩 일지매가 되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정일우는 “드라마 준비 기간이 길지 않아 1달 내내 액션스쿨에 다니며 승마, 검술을 배웠고 기초 체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 7km씩 뛰며 준비를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격변의 조선시대, 태어나자 마자 매화가지 아래 버려졌던 갓난 아이가 평민들을 구하는 의적에서 나라의 운명을 수호하는 전설적인 영웅 일지매로 변모하며 펼쳐지는 시대와 운명의 소용돌이를 그린 ‘돌아온 일지매’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演員鄭日宇對於去年同題材電視劇化的SBS'一枝梅'的李準基公開表示道,"在拍攝時就己有被比較的覺悟。也準備好接受任何的評論。"
7日午後於首爾鍾路區首爾劇場所進行的MBC電視劇'一枝梅歸來'製作報告記者會上表示,"看過有趣的SBS'一枝梅'。李準基、李文植前輩的演技真的很好。不過我們'一枝梅歸來'的導演及演員都不同,且是高羽榮作家的原作之故,我想是不同的一枝梅。" 與SBS'一枝梅'有所區別的'一枝梅歸來'僅有的武器為何。鄭日宇舉例的回答,"地球是圓的。"
'一枝梅歸來'將於21日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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