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그의 컴백에 열광하다. 2008.07.29 13:44


처음 프로그램 제의가 들어왔을때 내가한 한마디~

"당연히!"

 

오랜만에 아니 어쩌면 처음일까..

설레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건넨 한마디.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싸인 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바보같이 애지중지하던 브릭을 가져와 싸인 받겠다던게

깜빡했었다..

 

핸드폰 케이스에 받은 싸인~

 

하루종일 함께하며 많은것을 알고 많은것을 배우기도한.

오랜만에 순수한 내모습이 ...하하하..

 

대장님이라고 해야할까 형이라고해야할까 망설였죠..

내 젊은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뿌듯해하시던 모습 변함없는 열정 잘보았습니다.

 

 

대장님 컴백을 축하드립니다.

^^

 

나도 이런 순수함이 있답니다.. ^^;

to:準基 祝你幸福!!

이준기

為他的回歸而狂熱. 2008.07.29 13:44


初聽到節目提案時 我所說的一句~

"當然!"

 

好久不見 不對 或許是第一次吧..

激動的 由衷戰戰兢兢送上了一句話.

 

"等了很長一段時間 可否能請你簽個名呢..?"

 

笨蛋似的 原想拿非常珍惜著的公仔來簽名的

突然給忘了..

 

在手機套上給的簽名~

 

在一起的一日之中 知道了很多 也學到了很多.

很久沒有的我單純的模樣 ...哈哈哈..

 

該說他是大將大人呢 還是該喊他大哥呢 好猶豫..

為我年少時的日子帶來了巨大的影響 這麼說並不誇大..

可以說 我也希望似某人 成為這樣的藝術家.

心滿意足的 好好看見了不曾改變的熱情模樣.

 

 

大將大人 祝賀你的回歸.

^^

 

我也是如此的單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