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留言]20070223 李準基
이준기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2007.02.23 01:01
개와 늑대의 시간이란?
하루 중에는 프랑스 사람들이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heure entre chien et loup)’ 이라고 부르는 순간이 있다.
해가 지기 시작하고 땅거미가 내릴때,
저만큼 보이는 짐승이 개인지 늑대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미묘한 시간.
이 시간은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니다.
낮이라고 하기엔 밝음의 강도가 약하고
밤이라고 하기엔 어렴풋하게나마 사물의 형체가 구별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간은 밝음에서 어둠으로 옮아가는 "불분명한 시간" 이라 할 만하다.
그것은 개와 늑대, 빛과 어둠, 이편과 저편, 현실과 꿈, 이승과 저승, 의 시간적 경계가 불분명해지는 시간이다
- 오랜만의 작품이자 드라마. 사실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촬영을
시작 했어야 했는데.. 여러가지로 좀더 탄탄하게 준비하려고
촬영일자및 방영일이 상당히 늦춰졌네요..
뭐 어쨌든 저나 경호나 상미나 다들 작품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수 있을것 같아요..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주시길 바래요..
멋진 작품으로 탄생하길....
^^
이준기
[電視劇] 犬與狼的時間 2007.02.23 01:01
犬與狼的時間是指?
在一日之中,法國的人們稱呼某個瞬間為‘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heure entre chien et loup)’.
天開始變黑而暮色落下之時,那時候所看見走近的,分辨不出是犬或是狼的微妙時刻.
這時間也不是白天 也不是黑夜.
若說是白晝 光線明亮的強度微弱
要說是黑夜 朦朧下 事物的形體仍能區分
它的意義就在於 這個時間是由光明轉移至黑闇的"不明確時間".
那是犬與狼,光和闇,這方和敵方,現實和夢境,今生和來世,隨著時間變化,境界變得難以分明的時間.
- 久違的作品也同時是部電視劇. 事實上若是照計畫 這個時候拍攝
也必須要開始.. 稍微做了一些各種 打算堅強的準備
拍攝日導致播放日相當的被延後了吶..
無論如何 我 還是京浩 還是相美也好 大家對作品都抱持著熱忱
就像是.. 要做出好的作品去拜訪一樣..
希望能抱持著期待等候..
極佳的作品誕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