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ki小窩

이준기 

늦은밤에...       2006.08.23   00:22

안녕 하세요 준기예요..

이제막 촬영 끝나고 ..자기전에 글올리구 잡니다..오랜만에 8월 마무리 글을 올립니다 ^^

무더운 더위도 막바지라지만.. 땀은 여전히 수돗꼭지 마냥 흐르네요... 계속 된 야외촬영이라..

특히 이틀동안 잠한숨 못잤어요 ㅜㅜ

왕남홍보기간 맞물려 마이걸 촬영까지 잠못자고 촬영했던 그때의 기억이 새록 떠올랐다는..^^;

아무튼 9월 중순까진 더위가 계속된다는 안좋은 소문도 들리는데.. 모두들 무더위에

마지막까지 건강을 챙기길 바랍니다.. ^^

요새 차기작을 두고 말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무엇을 택하고 촬영에 들어가느냐가 중요한건 아니예요..

저도 마지막까지 고심중이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배울것이 많고 해봐야할것이 많은 시기 인것 같아요..

그에따리 무엇이 더 값진 시간이다 라고 할 작품은 어떤것도 없답니다..

무엇을 하든 최선을다해서 또다른 캐릭터를 만들고 새로운 작품에 참여해서 내실을 다시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 하고자 합니다.

역활 비중에 상관없이 참여하는 시간의 소중한 값어치를 느끼고 많은 선배님들께 배우는 시간인

'화려한휴가' 의 촬영 역시 많은것을 배우게 한답니다.

게시판 눈팅(?) 도 하면서 많은부분 모니터도 하고있는데요..

이준기란놈 어떤 누구에게 휘둘릴 바보같은 놈 안될테니 걱정 절대 하덜 말랑께로....ㅋㅋㅋㅋ

제가 약해지면 이 공간에서 먼저 심중을 터놓을테니 그때까진 가열찬응원 부탁드립니닷.

8월말에는 짬을내서 며칠만 휴가 다녀올 계획이예요..

진짜 도통 쉬질 못해서.. ㅜㅜ

참...

무더위에 아랑곳 하지않고 현장응원을 펼쳐주시는 가족들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말 드릴게요..

이젠 현장 통제 까지 자체적으로 하시는 모습이 ㅋㅋㅋㅋ

간혹 인사도 못하고 갈수 있지만..(절대 고의아님) 오해마시고.. 담에 다시 따져주시길.. ^^

무엇보다.. 촬영이 바쁘든.. 어디에 있든 여러분과의 대화와 마음은 항상 온라인입니다.

그럼 이제 자렵니다.

건강 조심하세염..

샤룽합니다.

이준기

深夜了... 2006.08.23 00:22

大家好嗎 我是준기..

剛剛才結束攝影 ..在睡覺之前寫了文再睡..相隔了許久的 為8月做個結束而寫的文 ^^

也像追趕著悶熱的暑氣..汗水仍不停地湧出來擋也擋不住..因為持續著戶外的拍攝..

尤其 二天裡連睡一下都不能 ㅜㅜ

想起了王男宣傳期間和my girl的拍攝重疊而不能睡覺的那段記憶..^^;

也有聽聞無論如何 暑氣會持續到九月中旬的壞消息..全是悶熱的

直到最後還請多注意自己的健康.. ^^

近來關於下回的作品 言論好像很多..

選擇了加入什麼電影並非那麼重要..

我始終為了展現更好的姿態就算心裡苦也努力著

仍是有很多還在學習嘗試的階段..

對哪個作品都不能指著說是更珍貴的時候..

事實上之所以參加新的作品 是竭盡所能要再造一個角色人物

打算投入許多的時間.

不介意參加演出時份量的多寡 感到重要的價值是向眾多前輩們學習的這段時間

也能說,在拍攝'華麗的假期'時學習了不少.

看到留言板(?) 假若許多的部分監視器也有著..

李準基這傢伙再怎麼說也不是任人說不行就絶對掛心的傻子....呵 呵 呵 呵

若是我變的軟弱了 會先到這個空間來打開心中的結 到那個時候就請大家移駕冷靜的緩緩地支援.

八月底排個只有幾日的空暇 計劃要休息去..

無法真的完完全全地休息.. ㅜㅜ

那麼...

請讓我再一次和來現場加油的眾多家族們說聲謝謝 若不那麼悶熱的話..

己經到連現場秩序都能統一自理的地步 呵 呵 呵 呵

偶爾的打招呼也去不成..(絶非故意的)誤會的話.. 再找機會算帳.. ^^

還比什麼都.. 即使攝影再忙也是.. 在何處也好 與大家對話的心也一直On-line.

那麼要去睡覺了.

請注意健康..

愛大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