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ki小窩

[news -1]
李準基 急著當兵 早去早回
轉載:20080517 1-apple.com.tw(部分文)

「陰柔美男」李準基明年高唱從軍樂！他正在趕拍古裝大劇《一枝梅》，廣告邀約不斷，事業如日中天之際，他卻瀟灑地說：「我已26歲，遲早都要當兵，倒不如早去早回，所以我計劃明年入伍。」

[news -2]
'일지매' 이준기, 생후 7개월 장애아동과 따뜻한 교감
'一枝梅'李準基,與七個月大新生殘障兒的溫暖接觸
轉載:20080516 asiaeconomy.co.kr(文)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일지매’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이준기가 생후 7개월 된 장애아동과 따뜻한 교감의 시간을 보냈다.

본격적인 ‘일지매’의 촬영에 돌입하기 전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지면광고 촬영이 있던 날, 이준기는 서울 강남 한 스튜디오에서 돌도 아직 안 지난 여아 전유하 양을 만나 캠페인 사진전 ‘소통의 시간’에 걸릴 작품 사진을 찍었다.

드라마 촬영에 해외 프로모션 일정까지 겹쳐 가뜩이나 빠듯한 스케줄을 쪼개 이준기는 두 시간 가량 유하와 함께 즐겁게 놀았다. 유하는 태어날 때부터 입술과 입천장이 열린 구개구순열이라는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입술이 한쪽 방향이 아니라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어 우유를 먹을 때도 특수 젖병을 사용해야 한다.

이날 이준기는 “하루 종일 광고 촬영에 녹초가 됐는데 유하를 보고 기운이 다시 솟았다. 입술만 보통과 달라서 그렇지 전반적으로는 건강하고, 눈이 특히 예뻤다. 가끔 입을 벌려 웃으면 마치 꽃이 피는 것 같았다”며 유하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유하가 갓난아기이기에 이준기는 아기를 안고 흔들어주거나 비행기를 태워주며 웃음꽃을 피웠다. 수시로 어루만져주며 가능한 한 소통을 시도하는 이준기의 마음이 전해진 듯 유하는 사진 촬영 내내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촬영을 마친 뒤 이준기는 “이렇게 뜻 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기분 좋았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일부러 직접 하기 힘들다. 장애인에 대한 의식전환을 꾀하는 캠페인이란 말을 듣고 시간을 쪼개서라도 참여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며 동기를 밝혔다.

이날 이준기와 함께 한 유하는 지난 4월 입모양을 제자리로 돌리는 수술을 받은 뒤 지난 5일 어린이날 퇴원했다. 아직 수술자국 위로 테이프가 붙어 있지만 수술 후 코도 더 오뚝해지고 예뻐져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준기는 크게 기뻐하며 “무척 다행이다. 유하가 그 큰 수술을 받았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수술이 잘돼 앞으로 즐거운 날만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조만간 기회를 찾아 예뻐진 유하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준기와 유하의 기분 좋은 만남을 담은 사진전 ‘소통의 시간’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서울 청담동 오픈옥션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후 이 사진 작품들은 전국 소정의 장소에서 투여 형식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將在21日首播的SBS新週三四電視劇'一枝梅'中,飾演同劇集名的李準基與出生七個月的殘障兒渡過了暖暖的交流時間。
在真正進入'一枝梅'的拍攝前,為自己代言的品牌做平面廣告的當天,李準基在位於首爾江南的一處工作室為活動照片展'소통의 시간/溝通的時刻'拍攝了作品照。
自電視劇拍攝與海外宣傳活動重疊緊湊的行程,李準基騰出約莫二個小時與柳河(音譯)一起快樂遊戲。柳河甫出生之時就擁有先天性唇顎裂殘障。唇部無法正常閉合,餵食牛奶也非得使用特殊哺乳瓶不可。
"雖然一天的廣告拍下來癱軟沒力,不過看見柳河又湧起了活力。只有唇與常人不同,全然的健康,尤其眼晴很漂亮。有時候張開嘴巴笑,就像花開了似的。"李準基在見了柳河後表示。
由於還是個小寶寶的柳河,李準基以懷抱寶寶讓她像坐飛機般動著,讓她笑逐顏開。李準基隨時撫觸著,盡可能嘗試著去溝通的心情似乎傳達了,柳河在拍照前後,始終沒有失去天真清純的笑容。
在拍攝後的李準基同時也表示道,"能這樣共同為意義深重的工作合作,心情真的是很棒。如我們一般的人們即使想特意地去做好事也難做。希望也得安排面對殘障者的意識轉換的活動。"
在這天與李準基一同的柳河,在4月時已接受了手術,在5日的兒童節出院。在手術後鼻子也更挺更漂亮。
聽到這消息的李準基相當歡喜,表示道,"真的太好了。柳河接受這麼大的手術雖然難過,但手術能讓往後有快樂的日子這真的很高興。想早些找個機會再見到漂亮的柳河。"
滿含著李準基與柳河的溫馨相見的照片展'溝通的時刻',將自29日起三天,於首爾清潭洞OPEN AUCTION美術館展出。而後此照片作品預定在全國定點以投與方式展示。

[news-3] 準基表示睡醒瞬間只想到演技

新聞：starnews
翻譯：小斐(vickyssu) 百度吧李準基吧


他每天早上都在等待，眼睛睜開的瞬間想到的就是演技，在拍攝完電影之後又回到忙碌的電視劇拍攝現場，只要有鏡頭的地方，對他而言就是可以磨練他的地方。

不是才20代的人嗎？在這種20代血氣方剛的階段裡，他只想和更多演員們一起演出。

這樣的男人的確存在在這世界上！熱情！一直以來對表演的熱情而不斷學習，就是在SBS[On Air]後於21日首播的[一枝梅]主演李準基，在電影[王的男人]後，又再度返回演出朝鮮時代的英雄[一枝梅]。

"想展現出一個時代的風情，演出一個英雄，我覺得這是很棒很有趣的作品，我個人到現在對於演出這個角色有70%的滿意程度"，在這裡能看到他強烈的自信感。

李準基和初次合作的[一枝梅]李容石PD感情很好，李準基對導演的信任和對其作品的熱情，和李準基形成絕妙的組合，讓李準基能發揮最好的演技。

"導演和一起演出的演員們大家都很親切，這會影響我的演出，如果能產生自信感的話，就比較能集中精神在演技上。"

李準基更表示[一枝梅]對他是有著特殊意義的作品，"4年的新人期就像是成為奧運選手一樣，我因為電影[王的男人]成為國家代表，而現在演員李準基開始和對手比賽跳高，希望能在觀眾面前表現出新的紀錄，而這個機會就是[一枝梅]。"

李準基當然瞭解觀眾的重要性，"收視率高當然很好，這對演員來說不是好事嗎？"有了觀眾的1年支持後，更希望經過10年後仍受大家喜愛。

"30%已經很高的收視率了，但就要煩惱能不能達到40%，但是收視率真的很難掌握，我只希望拍出10年後仍能受大家喜愛的作品，想要這樣只有認真演出才行。

他也知道演技不是嘴巴上說說而已，所以每天只睡3、4個小時，其它時間全用在磨練演技上。

"我好像有點變態的性格，哈哈哈！對於過分勞累的情形反而有著莫名的喜悅，拍[一枝梅]就很能體會那樣的喜悅，我希望能像宋康昊、崔珉植前輩一樣厲害，但是那無法馬上就達到的，我現在還不行，因為演技是在1分1秒裡磨出來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