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mien's bolg
[news -1]
이준기, '데스노트 L' 마츠야마 켄이치와 '특별한만남'
李準基,與'Death Note L' 松山健一 '特別的見面'
轉載:20080201 mydaily.co.kr(文)
영화 '데스노트 L'팬미팅에 초대손님으로 참석한 이준기가 "'데스노트' 시리즈의 열광적인 팬"이라고 밝혔다.
1일 저녁 8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데스노트 L' 팬미팅에 참석, 나카다 히데오 감독, 남녀주인공 마츠야마 켄이치·후쿠다 마유코와 만난 이준기는 "팬의 입장에서 축하 사절단으로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좋아하는 배우들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참석했다"고 전했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데스노트' 시리즈의 L역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로 선정된 데 대해서는 "팬의 입장으로 볼 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웃음지었다. 이에 실제 L 역으로 분한 마츠야마 켄이치는 이준기에 대해 "아름다운 배우와 만나게 돼 영광이다"라고 답례했다.
나카다 히에도 감독 또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라며 "기회가 된다면 이준기와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스노트' 시리즈의 번외편으로 키라 라이토와 천재 명탐정 L과의 23일간의 결전을 담은 이 작품은 오는 21일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以來賓身份受邀出席電影'Death Note L(暫:死亡筆記本3_L,最後的23日)'影友會的李準基表示,"是超喜歡'死亡筆記'系列的大Fan".
參加了1日晚間8時於首爾江南區鴨鴎亭CGV所舉辦的'Death Note L'影友會,與導演中田秀夫及男女主角松山健一、福田麻由子相見,李準基說,"很光榮能以影迷的身份參加祝福電影上映的應援團",以及"會參加是想到能與喜歡的演員們見面".
提及近來的一問卷調查,被選為最適合扮演'Death Note L'系列的L角色的李準基笑著讚賞道,"以影迷的身份去看,覺得不相稱"。而實際飾演'L'的松山健一則回應,"能與美麗的演員見面感到光榮"。
導演中田秀夫也對李準基說,"是具有深刻印象演技的演員",並接著道,"若有機會也希望與李準基共同合作作品"。
另一方面,'死亡筆記'系列外傳的這部作品,將道盡夜月神'奇樂'與天才偵探'L'死前23天的最後決戰,於21日和韓國觀眾見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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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山健一李準基 相見互捧
今將來台為<死亡筆記本:L>宣傳的日本男星松山健一,1日先在韓國首爾辦影友會造勢,韓國花美男李準基也出席,兩大帥哥首度會面,松山直誇:「李準基長得好漂亮,站在他旁邊都覺得不好意思。」聽得全場大笑。
影友會上,松山健一跟導演中田秀夫、女主角福田麻由子面對3百多位粉絲,又是切蛋糕,又是收禮物,笑得閤不攏嘴。李準基笑說自己是<死亡筆記本>系列的忠實觀眾,松山則是他最欣賞的日本演員。
松山曾和韓星裴斗娜、高雅羅合作電影,他表示跟裴斗娜拍<琳達!琳達>時他還只是個新人,裴斗娜幫他很多忙;跟高雅羅合拍<蒼狼>卻沒對手戲,讓他想再合作一次。2日松山健一等人轉往香港,接著今天飛來台北,宣傳行程馬不停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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