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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방송 예정이었던 SBS 월화드라마 '일지매'의 편성이 하반기로 연기되면서 이준기의 안방 컴백도 늦어지게 됐다.

이준기는 지난해 9월 6일 막을 내린 MBC '개와 늑대의 시간' 이후 '일지매'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일지매'는 지난 1월부터 촬영에 돌입했으며 현재 문경, 안동, 제천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초반부의 촬영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로 방송 이전에 촬영이 모두 끝나는 사전 제작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다.

당초 '일지매'는 4월 편성 예정이었으나, 현재 방송중인 '왕과 나' 후에 '사랑해'(이창한 연출, 정현정 극본), '식객'(최종수 연출, 최완규 박후정 극본)의 라인업으로 편성이 확정, '일지매'는 8월 이후로 방송하게 된 것. 예정에 없던 '사랑해'가 '왕과 나' 직후로 편성돼 자연스레 '일지매' 방송은 늦춰지게 됐다.

주인공 일지매를 사랑하는 여인 봉순과 은채 역에는 이영아와 한효주가 캐스팅됐으며 일지매의 라이벌 의금부나장 시후 역에는 박시후가 캐스팅됐다. '일재매'는 3명의 주인공 이외에도 이문식, 조민기, 이원종, 김뢰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시청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날렵한 의적으로 변신하기 위해 체중 8kg을 감량한 이준기는 무술, 승마 등 촬영 이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의적으로 변신한 이준기의 모습은 올해 하반기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BS電視臺日前宣佈，李準基螢屏新作《一枝梅》將推遲到今年下半年播放。
　　SBS電視臺原本計畫在今年4月份左右播放《一枝梅》，不過最近臨時變更了播放計畫，決定在《王和我》結束之後依次播放《我愛你》和《食客》。因為原本沒有播放計畫的《我愛你》的臨時加入使《一枝梅》的開播日期自然延後。
　　今年1月開拍的《一枝梅》將是一部100%事先製作的電視劇，目前李準基仍在和劇組一起在韓國各地進行著拍攝。李英雅與韓孝珠在《一枝梅》中扮演深愛李準基飾演的一枝梅的兩名女主演，此外李文植，趙民基等實力派演員大舉加盟《一枝梅》也使觀眾對該劇充滿了期待。
　　李準基為了出演一枝梅這個角色，從去年9月《狗和狼的時間》落幕之後就開始接受武術，騎馬等訓練，並且減輕了將近8公斤體重。

[news -2]
イ・スンギ主演『一枝梅』は取消、イ・ジュンギ主演作は後半編成に
李勝基主演『一枝梅』取消,李準基主演於後半年播出
轉載:20080214 japanese.joins.com(文)

民放２局で異例の同時企画、ということで企画の段階から話題となっていたドラマ『一枝梅（イルジメ）』のうち、イ・スンギを掲げていたＭＢＣテレビ（文化放送）の『一枝梅』の編成が事実上取りやめになった。

半面、イ・ジュンギ主演するＳＢＳテレビ（ソウル放送）の『一枝梅』（チョロクベム・メディアが制作）は最近、同テレビの月火ドラマに編成が確定した。編成の時期は今年後半。イ・スンギをキャスティングしていた制作会社「グループエイト」の『一枝梅』は、故高羽栄（コ・ウヨン）画伯の同名漫画を原作とし、今年ＭＢＣ編成が挙がっていたが、最近取りやめになった。

制作サイドは「制作費などの問題で制作が厳しくなり、ＭＢＣも『一枝梅』を除かせて、今年のドラマ編成をほぼ終えた状態」と説明。半面、イ・ジュンギ主演の『一枝梅』は撮影の最中だ。ＳＢＳドラマ局の関係者は「イ・ジュンギの『一枝梅』は、フュージョン時代劇の真髄を見せるだろう。事前制作のため、完成度のある作品を期待している」とした。

 二間民營電視台異例的相同企劃,於企劃之時就成為話題的電視劇『一枝梅』中,已確定停止了李勝基於MBC電視台(文化放送)的『一枝梅』組成。
 另一方面,李準基主演的SBS電視台(首爾放送)的『一枝梅』(CHOROKBAEM MEDIA製作)則於近日,確定成為SBS的週一,二電視劇。將於今年後半年製成。以李勝基為主角的製作公司「グループエイト」的『一枝梅』,為己故故高羽榮畫家的同名漫畫原著,雖向MBC舉出編制,但已於最近停止。
 製作方說明,「製作費用等等的問題讓製作變得困難,MBC也去除『一枝梅』,大體上,今年的電視劇已編制結束」。而李準基主演的『一枝梅』則進行拍攝之中。SBS電視台的相關者表示,「李準基的『一枝梅』,將能看見融合歷史劇的精髓。由於為事前製作,期待是一部有完成度的作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