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ki小窩

[news -2]
‘일지매’ 안에 ‘추격자’ 있다?
'一枝梅'裡有'追擊者'?
轉載:20080413 news.joins.com(文)

이준기·이영아 주연 SBS TV 새 수목극 '일지매'(극본 최란, 연출 이용석)가 영화 '추격자'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13일 500만 관객을 동원한 '추격자'의 음악을 맡았던 M&F 소속의 최용락 감독이 '일지매'의 OST를 맡기로 했다. 또 '추격자'에서 지영민(하정우)에게 납치된 출장안마사 미진(서영희)의 딸로 등장했던 아역 배우 김유정이 '일지매'에 출연한다. 그는 극중 일지매(이준기)의 첫사랑인 은채(한효주)의 아역으로 1~2회를 장식한다.

'일지매'의 한 제작진은 "우연찮게 '추격자'의 음악 감독과 연기자가 우리 드라마에 나란히 참여하게 됐다"며 "'추격자'에 나온 배경 음악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일지매'의 음악도 의뢰하게 됐다. 퓨전 사극에 긴장감 넘치는 액션신이 많아 배경 음악이 중요한 의미를 띨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용락 감독은 최근 '일지매'의 초반부 편집본을 모니터링한 뒤 고난이도 액션에 걸맞는 장대한 오케스트레이션(관현악법)을 활용해, 배경 음악 작업에 착수했다.

'일지매'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의 부정부패와 사회계급 타파를 위해 나선 의적 일지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5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李準基·李英雅主演SBS TV新週三四劇'一枝梅'(劇本 崔蘭, 導演 李容錫)是否能見到電影'追擊者'的效果而備受關心。
 13日觀眾超過500萬人的'追擊手',承接音樂M&F所屬的최용락(Yong-Rak Choi)製作人[(1. 엠/M (2007) 2. 여름이 가기전에/在夏天過去之前(2006) 3. 다섯은 너무 많아/戀愛術師(2005) 4. 선생 김봉두/老師您好 (2003)]接受'一枝梅'原聲碟的製作。且在'追擊者'中,以池英民(河正祐)所綁架的按摩師美珍(徐英熙)的女兒登場的童星金有貞也在'一枝梅'中演出。她在劇中扮演與一枝梅(李準基)有著初戀的恩彩(韓孝珠)的兒時角色,在1~2集。
 '一枝梅'的一製作群說明,"湊巧的'追擊者'的音樂製作及演員會共同參與我們電視劇"及"由於對'追擊者'的背景音樂相當有印象,而也委託製作'一枝梅'的音樂。對融合歷史劇緊張感豐富,動作戲頗多之下,背景音樂則帶有重要的意義。최용락製作人近日監製了'一枝梅'的初錄製編輯版,後將活用為高難度動作,做適當壯大的Orchestration(管弦樂編制法),著手進行背景音樂的製作。
 '一枝梅'描述活躍於朝鮮後期為貪官污吏的腐敗不振及打破社會階段與之周旋的義賊一枝梅,電視劇預計在五月中旬播出。
 

[news-3]

하지원·황정민·이준기 ‘해운대’서 만난다
河智苑·黃政民·李準基在‘海雲台’相遇
轉載:20080413 news.joins.com(文.標題)

하지원·황정민·이준기가 100억원대 블록버스터 '해운대'에서 만난다.

이 영화의 제작사 두사부필름 윤제균 감독은 "하지원 외에 최근 황정민·이준기가 출연 의사를 보였다"면서 "출연 계약서 작성을 앞두고 있다. 투자사 CJ엔터테인먼트도 캐스팅과 관련해 큰 이견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에 초강력 쓰나미가 덮치며 벌어지는 모험과 인간애를 다룬 휴먼 드라마로, 최근 시나리오 완성본이 나왔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윤제균 감독과 인연을 맺은 황정민은 '공중곡예사'(CJ엔터테인먼트, 박대민 감독)를 차기작으로 정했지만 8월 부산에서 크랭크 인 하는 '해운대'에 합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황정민의 소속사(예당)는 "지난주 시나리오를 받았고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중이지만 문제는 '공중곡예사' 스케줄"이라며 "내부적으로 좀더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의 남자' 이후 '플라이 대디' '첫눈' '화려한 휴가'에 출연한 이준기도 일찌감치 '해운대'에 승선했다. 흥행을 책임져야 하는 원톱이나 투톱 영화 보다 '화려한 휴가'처럼 멀티 캐스팅 영화를 선택했다. 연기력이 검증된 선배들에게 한 수 배우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해운대'는 '딥임팩트' '퍼펙트 스톰' '투모로우'에 참여했던 할리우드 CG 디렉터 한스 울릭이 가세해 화제가 됐다. 한스 울릭은 쓰나미가 육지를 덮치고, 아비규환이 되는 상황 등 역동적인 장면을 위해 윤제균 감독과 수차례 만났다. 윤 감독은 '해운대'의 세부적인 촬영 일정 조율을 위해 지난 10일, CJ 투자팀장과 미국으로 출국했다.

CJ엔터테인먼트 이상무 부장은 "한국 영화의 위기는 곧 기회"라며 "관객들이 경험하지 못한 비주얼과 탄탄한 드라마를 갖춘 영화만 살아남을 것이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공중곡예사' '해운대'는 이런 관객의 니즈(요구)를 충족시킬 작품들"이라고 말했다.

河智苑、黃政民、李準基將在耗資100億韓元的電影巨作<海雲台>中會面，將監製該電影的導演尹齊鈞表示除了河智苑外，黃政民和李準基都表示演出意願，且已經簽約完成，投資公司CJ娛樂對於卡司也沒有任何異議，<海雲台>描述的是超強海嘯襲擊釜山海邊時，突顯冒險和愛情的人性劇(human play)，最近劇本已經完成。
中間描述黃政民和河智苑就省略...
在<王的男人>後，接連演出 、<初雪>、<華麗的休假>的李準基也很快地搭上了<海雲台>的船，像演出<華麗的休假>時有著眾多卡司的電影一樣，李準基希望能再從前輩們身上學習到演技。
<海雲台>等四部影片將受到好萊塢CG特效組的支援而成為話題，為了呈現出海嘯襲擊陸地時的壯大場面，<海雲台>尹導演在10日已為了詳細的拍攝日程和CJ投資負責人到美國了。
CJ娛樂李相武部長表示韓國電影的危機就是轉機，觀眾們習慣的視覺性電視劇和電影將會繼續生存下去，<海雲台>中的好壞奇異的題材和空中特技師等內容將是能滿足觀眾們要求的作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