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
이준기 "내년쯤 군대 갈 생각이다"
李準基"計劃明年可能從軍"
轉載:20080515 stoo.com(文)
한류스타 이준기가 내년 정도 군입대할 뜻이 있음을 조심스레 밝혔다.
얼마 전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브랜드의 광고촬영을 진행한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준기는 ‘군대는 언제쯤 갈 생각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올해는 할 일이 많아서 안 되고, 내년에는 군대에 갈 생각이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특별한 이유나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미룰 생각은 없다. 그저 내년이 가장 적당할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MBC ‘개와 늑대의 시간’ 속 이수현이나 곧 방송될 SBS ‘일지매’의 주인공 등 그동안 드라마에서 주로 보여준 캐릭터처럼 남자답고 강직한 이미지의 이준기다운 발언이다.
딱히 그래야 할 이유는 없으나 어차피 가야 할 것, 미루지 않겠다는 생각. 올해 SBS 드라마 ‘일지매’를 끝내면 쉬면서 이와 같은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82년생 스물일곱 살로 군에 입대하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늦었다고 할 수 있으나 서른 살에 가까운 시기에 입대하는 여느 남자 스타 연예인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2~3년 정도 빠른 시기다. 이준기는 이와 같은 연예계 관례와는 무관하게 자신의 신념으로 고민해왔으며 적합한 시기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아무리 스타여도 군복무의 의무는 반드시 수행해야 할 일. 자신의 뜻대로 이렇게 입대한다면 최근 불거진 병역비리 파문에 멍든 연예계에 특별한 귀감이 될 전망이다. 반면 국내 연예계로서는 또 다시 대형 스타의 활약을 2년 여 동안 볼 수 없는 불운을 겪게 된다.
하지만 이준기가 일단 입대시기를 내년으로 정했기 때문에 그때까지 적어도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를 통틀어 1년 정도의 시간이 있다. 이는 겹치기 출연을 하지 않는 것을 전제하더라도 영화나 드라마 서너 작품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기간이다.
또 만약 ‘일지매’ 이후 다른 작품 계획이 없다면 ‘일지매’가 입대 마지막 작품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 하지만 다른 영화나 드라마의 출연 제의가 언제나 밀려오는 배우이기에 이준기가 스스로 작품 활동을 포기하지 않는 한 입대 시기는 좀 더 미뤄질 가능성도 높다.
이준기는 이에 대해 “내년에 군대를 갈 계획은 바꾸고 싶지 않다. 다만 입대하기 전까지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할 것이다”고 말해 ‘일지매’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사회계급 타파 등 개혁추구세력과 보수세력 간의 갈등 사이에서 신분을 감추고 큰 활약을 펼치는 일지매의 이야기를 다룬 ‘일지매’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이준기는 최근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촬영에 임하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준기를 포함해 한효주, 박시후, 이영아 등 젊은 주연 배우들과 김창완, 이문식, 조민기, 김성령, 손태영, 이원종, 안길강, 김뢰하 등 연기파 조연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일지매’는 오는 21일부터 방송된다.
譯文:20080515 yule.sohu.com(文)
李準基預計明年入伍:與其拖延 不如早去早回
韓流明星李準基明確表達明年入伍的打算。
最近為代言的服飾品牌拍攝廣告而在首爾江南一家工作室和李準基見面,李準基告訴我"不知道什麼時候會入伍,不過今年要做的事情很多,所以可能明年再去。"
他表示"如果沒有什麼特別理由或具體計畫的話,就不一定要緩徵,想想還是覺得明年最合適。"
就像MBC中的李秀賢,還有即將播出SBS的主角等一樣,李準基言談間表現出十足男子氣概的形象。
他表示沒有理由的話就不考慮延緩入伍,如果今年完成SBS電視劇的話,會一邊休息一邊做其它計畫。
82年生在27歲入伍的話,比其他緩徵而大概在30歲入伍的男明星比起來,早了2、3年的時間,李準基認為他不會在意演藝圈的慣例,完全是考量合適自己的時機。
明星也必須完成從軍的義務,不過一旦入伍的話,有2年多的時間將無法在演藝圈活躍,很有可能就會星運不再。
不過李準基決定明年入伍前,至少還有今年下半年和明年上半年共1年的時間,在這段時間裡演出3、4部電影和電視劇,在時間上應該是很充分的。
不過如果在後沒有其它計畫的話,可能就會成為他入伍前最後的作品,但其它電影和電視劇的邀約不斷,李準基選擇接拍的可能性也很高。
李準基表示"不想改變明年入伍的計畫,但在入伍前會努力投入拍攝作品",看來應該不會是他入伍前最後的作品。
[news -2]
《一枝梅》記者會 李準基古裝蒙面出場
轉載:20080515 yule.sohu.com(文)
15日下午,SBS新劇《一枝梅》新聞發佈會在首爾SBS電視臺舉行。該劇主演李準基、朴時厚、韓孝珠等參加了發佈會。
《一枝梅》講述了活躍在朝鮮時代的俠盜一枝梅的故事,該劇將從5月21日開始通過SBS電視臺播放。
[news -3]
『一枝梅』イ・ジュンギ、「20代に英雄物語を是非一度やってみたかった」
『一枝梅』李準基、「在二十多歲時一定要試著做一次英雄的故事」
轉載:20080515 contents.innolife.net(文)
俳優イ・ジュンギが「20代に英雄物語を是非一度やってみたかった」と語り、『一枝梅』に対する強い愛着を表わした。
イ・ジュンギは15日午後、ソウル木洞SBS社屋で開かれた新水木ドラマ『一枝梅』の制作発表会に出席「『一枝梅』のオファーを受けて、必ずやりたいと思った。現代を生きていく俳優として、20代に見せることができる様々な面をお見せしたかった。特に英雄物語を20代に是非一度やってみたかった」と話した。
イ・ジュンギは引き続き「幼かった時から、『一枝梅』に対する一つのイメージを持っていた。そしていつも脳裏にあったが、意外にも台本を貰った。韓国ドラマでは洪吉童だけが有名だが、『一枝梅』をきちんと知らせたい。自信もある」と意気込みを語った。『一枝梅』に対する自信感を表わしたイ・ジュンギは「スタッフたちと俳優たちの現場での雰囲気が良い。俳優として安定した空間で走りまわ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点で、自信がわくようだ」と笑顔を見せた。
朝鮮時代を舞台にしたドラマ『一枝梅』は、社会階級打破など改革追求勢力と保守勢力の葛藤の間で身分を隠して大活躍を繰り広げる一枝梅の話を描く。イ・ジュンギは主人公一枝梅役を演じる。
演員李準基談道,「在二十多歲時一定要試著做一次英雄的故事」、表示著對於『一枝梅』強烈摯愛。
李準基在15日午后,出席位於首爾木洞SBS公司所舉行的新週三四電視劇『一枝梅』的製作發表會說道,「會接受『一枝梅』的提案,我希望是一定是想要去做的。做為出生在這時代的演員,想把20歲所能表現的各種不同的面貌都展現出來。尤其20歲一定想要試著做一次英雄故事」。
李準基緊接著振奮的道,「從年幼的時候,就對『一枝梅』有了個印象。而且一直在腦海裡,不過,也意外拿到劇本。雖然在韓國電視劇是洪吉童有名,但也想讓『一枝梅』好好地讓大家認識。也有自信」。對『一枝梅』表示著自信心的李準基露出笑容,「工作人員們和演員們的現場氣氛不錯。能讓演員在穩定的空間行走這點,令人湧起自信」。
以朝鮮時代為背景的電視劇『一枝梅』,描述打破社會階層等等追求改革劫力與保守勢力的糾葛當中,隱藏身份而活躍於世間的一枝梅的物語。李準基飾演主角的一枝梅。
[news -4]
'일지매' 이준기,"지금 내가 일지매가 된다면?"
'一枝梅'李準基,"現在若我成為一枝梅?"
轉載:20080515 mydaily.co.kr(文)
배우 이준기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일지매'(극본 최란 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일지매' 예고편에서는 일지매 역 이준기의 본격 활동 장면과 함께 등장인물들인 박시후, 한효주, 이영아 등도 함께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안방에 복귀한 일지매 역의 이준기는 "20대 배우로서 많은 것을 소진해서 30대에 새로운 배우로서의 출발을 갖고 싶다"며, "영웅에 대한 느낌을 일지매를 통해서 위안과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의미심장한 작품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일지매 처럼 된다면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 이준기는 "내가 몰입하고 있는 일지매의 세상도 편법과 답답함이 지금 우리나라 정치 처럼 문제들도 많은 시대였다"며, "사회적인 부분에 배우로서 생각을 하면 울분이 생기긴 한다. 만약 내가 일지매 처럼 능력이 뛰어나면 그런 분들한테 의적으로서 꿀밤도 매기고 싶은 생각을 해봤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한편, 21일 첫방송되는 '일지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사회계급 타파 등 개혁추구세력과 보수세력의 갈등 사이에서 신분을 감추고 활약을 펼쳐 보이는 일지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준기를 비롯해 한효주, 박시후, 이영아, 김창완, 이문식, 조민기, 김성령, 손태영, 이원종, 안길강, 김뢰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