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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자선 패션쇼 통해 구호기금 마련
饑餓對策,透過慈善服裝展示會籌募救援基金
轉載:20080510 kr.news.yahoo.com(文/簡)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5월 14일 오후2시, 서울 명동 스프리스 직영 매점서 자선패션쇼를 연다.
스프리스(대표 김세재 spris)와 디자이너 박종철 씨는 프리미엄 의류 ‘W 컬렉션’ 브랜드를 출시, 한정수량 제작된 의류를 명동과 압구정 매장서 각각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 국내외 구호사업 후원금으로 전달한다.
‘W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에는 박종철 디자이너가 영화배우 정준호 씨에게 협찬했던 1천만원 상당 의상을 포함하여 인기 연예인들의 서명이 담긴 캔버스화 등이 경매 입찰되며, 수익금은 기아대책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된다.
이번 패션쇼는 개그맨 안상태 씨의 사회로 영화배우 이준기 씨 등, 인기연예인들이 모델로 활약하며, 가수 노브레인 등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國際救援組織饑餓對策將於5月14日午後2點,在首爾明洞SPRIS直營處舉行慈善服裝展示會.販售所得,包括限量品及藝人簽名品拍賣收益將全數透過救援組織捐助非洲兒童.
這次服飾秀也準備了諧星安相泰先生主持,電影演員李準基先生等,人氣藝人們為模特兒,及歌手No Brain的祝賀表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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